결혼 1달전에 바람 사실을 알게된 남자의 복수

먼저 전 8년간의 연애를해고

다음달 25일이 결혼식이었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여친한테 전화가 오길래

전화를 받았더니 부시럭 지지직 거리는 

소리만 나길래 장난기가 돌아서

안끊고 계속 들었는데 이상하게 한남자의

한남자의 목소리가 18분동안 들리더군요

마트를 간다고 해서 

주위 마트 사람들 말이겠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다정하게 아니~~ 하는 소리도 들렸고

도어락 열리는 소리도 들었구요

으~~ 남자냄세 난다고했지? 라며

서로 대화하는것도 들었습니다

그러다 전화가 걸려있는 걸 확인했는지

전화를 급하게 뚝 끊길래, 제가 바로 전화걸어서


쌍욕박고 다음달 결혼식인데

언제부터 바람폈냐고 물었더니

얼마 안됐다고 하네요 

몇번이나 그남자 집에 갔냐고 물었더니

몇번 갔다고 합니다.

관계는 죽어도 안가젔다고 말합니다. 

이걸 믿고싶은 제가 진짜 너무 미치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이곳에 쓴이유는

그여자의 첫째 언니 남편

제가 형님형님 하고 불렀던 형님이

보ㅂ드림에서

아주 왕성하게 활동한다고 들어서 입니다.

그 형님이 막내처제라고 

엄청 챙기고 엄청 잘해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진실을 알려주고 

제발 조금이라도 

형님이 막내처제한테 실망하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써봅니다.

형님 저는 ㅎㅅㅅ입니다

전 평택삽니다 형님 

마지막으로 제 스포티지 30주년에디션

하이브리드 식빵등

형님 아파트 앞에서

해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두서업게 글을 적었습니다 

멍하고 정리도 안되서요 

제발 그 형님이 보시고 

그 여자 막내처제에게 

대실망해서 이제부터

챙겨주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한테도 외면받고

인생 조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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