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이 제 자식이 아니랍니다

초등학교 5학년 3학년 , 

아들 딸을 둔 아빠입니다

아내의 외도현장을 잡았습니다 

남자와 모텔 들어가는 현장을 잡았고  

현재 이혼소송 진행중 입니다 

더 충격적인건 소송 중에 

친자확인 결과 

제 둘째딸이 제 친자식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나중에 올라온 추가 글–

올해 6월8일 처음 아내의 외도를 잡고  

이혼 소송 부터 유전자 검사까지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

일상 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인 일들의 연속이었구요…

이렇게 글로나마  제 억울하고 기막힌 사연을  

하나씩이라도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둘째 딸 아이의 친부는 

제가 잡았던 외도남이 아닙니다 …

그리고 그 외도남의 정체에 

또 한번 자지러 졌습니다..

그 외도남은 교도소까지 갔다온 사람 이었습니다..

옥바라지까지  지극 정성으로 

한 사실을 확인 했구요 ….

이 사실들은 다름아닌 6월 8일 

외도현장을 들킨 이후 

아내가 직접 내다버린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했습니다

그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무수한 증거 중 

지금의 외도남과 관련된 옥중편지 

하나 공개 하겠습니다…

편지 내용에 한번 더 자지러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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