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적인 2계단식 집에서 살고있음
2년동안 사는데 문제가 전혀 없었는데
윗집 이사온뒤로 층간소음 지대로 경험중임
남자ㅅㄲ인데 키 170cm에 100kg
육박하는 코뿔서 ㅅㄲ임
발을 뒷꿈치를 디딤발로 뒤뚱뒤뚱 걸어다니고
그 코뿔소 ㅅㄲ가 잘때까지 소리가 다 들림
1차 관리사무실 통해서 얘기 및 선물 공세함
(희대에 ㅄ짓이였다)
시정 전혀 안 되고 내려오자마자
쿵쾅쿵쾅 너 죽고 나죽자 이거길래
우퍼 1대 구매해서 처음엔 무식하게
봉달고 약하게 틀고 다해봤는데
역시 코뿔소 답게 귀가 먹었는지
전달이 제대로 안 되는 듯해서
티도 아예 안나게 천장 뚫어서
시멘트 빈공간에 전선 업자 부른다음에
직접 속으로 매립시도함
천장 무슨 그물같은걸로 딱 잡아서
아예 천장에 딱 매립하려고 했는데
드릴로 윗집 시멘트를 뚫 생각하니
좀 쫄려서 그짓거리는 안함
틀자마자 한 2~3일내에 바로 반응 오더라 피융신
새벽에 지 잘때 괴롭히니
난리부르스 우당탕탕탕 광쾅쾅 그랬음
놀라서 살짝 줄이다가도 니가 한짓을 생각해야지?
바로 다시 갈김
하다보니 점점 업그레이드되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더 발광하게 만들까?
절대 집에 들어와도 모르게 어떻게 만들까 생각함
방음 신경 써가게 안에 이것저것 추가해놓고
블투 리시버에 스마트 콘센트까지 추가 구입함
이러면 일체 무슨 끄고 키는 효과음 및 1도 안남
미니 리프트라고 이것까지 구매해서
그냥 우퍼하고 시멘트랑 아구가 너무 딱 맞음
너무 딱맞아서 아예 안움직임;
나중에 이사갈때 그냥 놓고가야될 수준
아예 안빠짐 뺄때도 큰일임
자동 종료 및 pc 이용시 여러개 멀티로 키기등
여러개 혼합해서 매크로까지 만들어
나름 불규칙 패턴까지 다 만듬
자동화 ㅈㄴ함
지금은 교육 환경이 다양함 컴퓨터 할땐
태블릿 듀얼오디오로 조정 및
뮤직세어로 휴대폰 자유자재 이동
그 이외에는 노트북 pc로 조짐
그러더니 이제 내려와서 현관에 귀대고
확인하는지 ㅈㄴ 분주하더라 역시 지능 딸림
근데 현관에서 암만확인해도 안들리지
다 테스트 했고 경찰? 관리실?
전혀 벨누른적 없음 뭐가 들려야 누르지
tv소리나 아무소리 안나니
미치고 환장할노릇이겄지 ㅋㅋ
결국 차선책으로 시빠씨빠 하면서
방 하나를 옮겨서 코뿔쏘가 생활하는듯 보이더라고
바로 한대 똑같이 또 그렇게 했음
지금 현재는 2대 동시 컨트롤 함
만약 10분 시끄럽다?
10시간 틀어놈 지도 발구르다 구르다 아픈지
코뿔소 답게 승질 ㅈㄴ내고 집 나가더라
제일 빠갰던건 늦게 쳐 들어와서
지도 자기 바쁘겠지 그때 괴롭히니
아주 좋아죽더라 승질 ㅈㄴ냄 ㅋㅋㅋ
이제는들어와서도 조용해지고 하도
노이로제 걸렸는지 새벽에도 키기만 하면
시빠시빠하면서 나가기 바쁨
곧 이사갈듯
다만 코뿔소기에 자주 까먹어서 자주 해줘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