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빠가 꿈속에서 결혼 절대 하지 말래요 6월 23, 20246월 23, 2024 안녕하세요, 결혼을 몇 달 앞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남편 될 사람이랑은 5년 넘게 연애하고 성품도 좋고 온화한 집안에서 자란 티가 나는 사람이라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 확신이 들었고, 저희 엄마도저희 엄마도 엄청 마음에 들어하시고저희 아버지는몇년 전에갑자기 심장 마비로 돌아가셨어요다행히 예비 시댁도 저를 좋게 봐주셔서결혼하려고 진행중인데요그런데 지금 3주 가량 전부터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꿈속에 돌아가신 아빠랑 할아버지, 할머니가 제 이름을 고래 고래 외치시면서 하는 말이제발 결혼 하지 말아라걔는 안된다고 하십니다.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전부 가슴을 펑펑 치시면서 정말 통곡을 하세요.. 꿈이 무의식을 반영한다기에는, 정말 제 남편 될 사람 인성 하나는 끝내주게 좋거든요.. 같이 술도 자주 마시고 된탕 취한모습도 다 봤고행도 자주 가서 이 부분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아무에게도 말 안했습니다, 엄마도 예비신랑도요 도와주세요..후기어… 너무 많은 분들이 대답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고 조언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우선 저는 미신이나 종교를 아예 안 믿는. 뼛속부터 이과인 사람이라 점집이나 무당을 찾지는 않을 예정이에요 제가 그동안 남자친구랑 만나면서 쎄함을 느낀 적은 정말 맹세코 없거든요..ㅜㅜ 진짜 사랑해서 하는 결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 사랑해서 흐린눈으로 보고 있었을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엄마한테 말씀드리고, 결혼은 잠시 미루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정신과 상담을 가 보고, 남자친구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보려 합니다 다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 Views: 11,229 <span class="nav-subtitle screen-reader-text">Page</span> Previous Post무시 당한 전교 꼴지의 복수Next Post언니 핸드폰 9층 창 밖으로 던졌다 관련된 컨텐츠 아버지 사망보험금 달라고 떼쓰는 엄마와 동생 10월 20, 2024 회식중 필름 끊겼는데 눈뜨니까 중환자실 8월 30, 20248월 30, 2024 이제와서 효도하고 싶다는 남편두고 친정왔어요 8월 10, 20248월 10, 2024 (후기있음) 집들이 다시는 안갑니다ㅋㅋ 7월 6, 2024 시댁에서 시어머니 테스트해 봤어요ㅋ 11월 28, 2024 야구르트 아줌마 때문에 알게 된 남편의 바람 9월 9, 2024 (후기있음) 제가 입양된 아들인 걸 알았습니다 1월 13, 20251월 13, 2025 할아버지의 시원한 사이다ㅋㅋㅋ 8월 26, 2024 남편이 술먹고 유언으로 계속 주소만 말해요 6월 29, 20246월 29, 2024 택배 아저씨한테 두부 한 모만 사다 달라고 했더니 12월 13, 2024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댓글 *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콘텐츠를 보기 전 쇼핑을 해보세요 알리 방문 후 콘텐츠 더보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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